볼보자동차 테크펀드, 초고속충전 선도기업 스토어닷에 전략적 투자

▶ 다임러, BP벤처스, 올라일렉트릭, 삼성, TDK, EVE, 빈패스트에 이은 전략적 파트너십

▶ 스토어닷, 2024년까지 ‘5분 충전으로 100마일’ 달리는 셀 양산 목표 순항 중

이스라엘의 초고속 배터리 스타트업 스토어닷이 볼보자동차 테크펀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토어닷과 볼보자동차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스토어닷과 배터리 신기술 연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스토어닷은 이르면 2024년 5분 충전으로 100마일을 달리는 ‘100in5’ 배터리 셀 양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으로 혁신적인 배터리 양산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스토어닷의 CEO 도론 마이어스도프 박사(Dr Doron Myersdorf)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전기 자동차의 배기가스 제로에 대한 볼보 자동차의 약속은 매우 인상적이며 스토어닷의 미션과도 완벽히 들어맞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충전 시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2024년까지 ‘100in5’ 달성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토어닷은 지난 3월 스토어닷은 2024년 ‘100in5’을 달성하고10년 내인 2032년까지 ‘100in2’를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재 스토어닷은 많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실전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100in5’ 셀을 이미 출하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2025년부터 세계 판매량의 절반을 순수 전기차로 구성하고,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만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볼보자동차 테크펀드의 CEO 알렉산더 페트로프스키(Alexander Petrofski)는 “우리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변혁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테크펀드는 미래의 기술 선도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스토어닷에 대한 투자는 그러한 사고방식에 완벽히 들어맞으며 전동화와 ‘탄소 제로 모빌리티’에 대한 우리의 노력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스토어닷은 요즈마그룹코리아를 비롯해 영국 BP벤처스, 독일 다임러, 일본 TDK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최근 베트남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와 인도의 대표 전기차 제조사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으로부터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역시 시리즈 D 자금조달 라운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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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2. 스토어닷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