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어닷의 실리콘 기반 배터리, 세계 최초 초고속 충전 사이클 1200회 달성

▶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와 시제품 생산 가속화 예정

▶ 스토어닷, 2024년까지 ‘5분 충전으로 100마일’ 달리는 셀 양산 목표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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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이 달성한 사이클과 배터리 용량 테스트 결과



전기차의 초고속 충전 (XFC, Extreme fast charging) 기술 선두주자 스토어닷(StoreDot)이 세계 최초로 실리콘 기반 배터리 셀의 1000회 이상 배터리 사이클을 기록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이클은 배터리의 1회 충∙방전을 의미한다. 사이클 횟수가 높아질수록 배터리 용량이 떨어지는데, 배터리 수명의 업계 기준은 배터리 용량의 80%에 이르는 배터리 사이클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업 표준을 유지하면서 1200회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셀 제조는 아주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여겨졌다.

특별 제작한 테스트용 폼팩터 (form factor)를 사용한 이번 테스트에서 15분 안에 80% 충전, 1시간 방전 사이클은 무려 1200회를 넘어섰다. 이 결과는 실온, 가압력 ‘0’인 실환경에서 300Wh/kg, 680Wh/l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스토어닷은 이번 성과를 올해 말 글로벌 자동차 회사와 진행하는 미래 전기차용 테스트를 위해 더 큰 폼팩터의 시제품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스토어닷의 야론 페인 (Yaron Fein) 연구개발 VP는 “초고속 충전의 배터리 사이클 1200회 기록은 2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엄청난 성과이며 스토어닷 팀원들의 세계 최고의 기술과 노력을 증명해주는 결과”라며 “2년 안에 ‘100in5’ 셀을 선보인다는 우리의 로드맵을 향해 나아가 충전과 주행거리 불안이 없는 전기차 운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스토어닷은 10년 안에 ‘2분 충전으로 100마일’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 하에 각종 개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고 있다. 스토어닷의 획기적인 초고속 충전 셀은 파우치 형태와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서 선호하는 4680 타입 형태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스토어닷은 요즈마그룹코리아를 비롯해 영국 BP벤처스, 독일 다임러, 일본 TDK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최근 베트남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와 인도의 대표 전기차 제조사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으로부터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시리즈 D 투자를 바탕으로 스토어닷은 ‘2024년까지 5분 충전으로 100마일을 달리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로드맵을 실현시키기 위한 연구개발과 실리콘 기반 음극 XFC 리튬이온 배터리 양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토어닷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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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은 EV 대중화에 가장 큰 장애요소인 주행거리와 충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초고속 충전(XFC) 배터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스토어닷은 유기, 무기 화합물을 이용해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자동차 주유 시간과 동일한 5분 내에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스토어닷은 ‘100inX’ 전략 로드맵을 통해 초고속 충전 뿐만 아니라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배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운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토어닷의 전략적 투자자에는 영국 BP벤처스, 독일 다임러, 일본 TDK, 베트남 빈패스트 및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있다. 2019년에는 이륜차를 5분만에 완전 충전하는 시연회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2020년에는 XFC 배터리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2024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 www.store-d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