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를 보다 보면 운전기사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고급 차 뒷자리에서 내리는 회장님들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이 같은 특급 서비스를 일반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기사를 포함한 렌터카 호출 플랫폼 ‘파파’를 운영하는 파파모빌리티가 그 주인공입니다.
파파모빌리티는 운전기사의 전문직화를 추진합니다.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운전기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이들을 ‘파파크루’라고 부르는 것도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에서 이뤄졌습니다. 파파크루 채용 프로세스도 까다롭게 설계됐습니다. 운전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기본이고, 장애인이나 어린 아이들도 불편함 없이 태울 수 있도록 안전과 관련한 서비스 역량을 엄격하게 진단합니다. 최근에 파파크루가 됐다는 A씨도 “파파에 지원했을 당시 입사 시험에 참가한 지원자 중 절반 가까이가 탈락했다”며 “그 만큼 진입장벽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