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2022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최종 데모데이’ 성료
▶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액셀러레이팅한 스타트업 3곳, TOP30 진출: Defect Scanner(9위), Sensfix, NSS Water Enhancement Technology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액셀러레이팅한 3개 스타트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최종 데모데이’에서 최종 30위권에 선정되었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투자회사이자 컴퍼니빌더로 이스라엘의 혁신적인 기술과 한국의 주요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액셀러레이팅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NIPA 주관으로 ICT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우수 기술 창업자를 발굴해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추진된 ‘2022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올해 122개국에서 2653개팀이 지원했으며, 서류평가와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총 51개팀을 선발하였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총 10개 기업에게 약 4-5개월 간 분야별 비즈니스 모델 및 지재권 멘토링, 기술세미나 및 워크샵, 글로벌 투자유치 및 재무 교육, 법인설립 멘토링 및 지원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중 총 3개사(Defect Scanner, Sensfix, NSS Water Enhancement Technology)가 최종 데모데이에서 우수 30개팀에 선정되었고, 9위를 기록한 Defect Scanner는 상금 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Top30위 내 선정된 기업은 15주간 추가 정착지원금과 사무공간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데모데이 우수 30개팀에 선정된 기업은 Defect Scanner, Sensfix, NSS Water Enhancement Technology 총 3개 기업이다.
▶ Defect Scanner: 제조기업들이 완제품의 결함을 제거할 수 있게 해주는 AI 카메라를 만드는 기업으로 Unsupervised 머신 러닝이라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조사가 완제품 결함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카메라를 제공
▶ Sensfix: 멀티모달 AI를 통한 시설 관리 통합 플랫폼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상업용 건물의 O&M 관리자와 5G 연결 산업시설의 공장 관리자가 운영 및 유지보수 워크플로우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
▶ NSS Water Enhancement Technology: 세계 최초의 NPW(Nano Pure Water)를 생산하는 공정과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으로 당사의 솔루션을 통해 특정 제조 공정에서 수도 사용량을 최대 90%까지 감소하며 수율 향상을 위해 나노 오염물을 제거해주는 서비스 지원
요즈마그룹코리아의 AC본부 이기엽 부사장은 “앞으로 요즈마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